사회안전망이 부족한 현대사회에서 청년들은 ‘능력’이나 ‘쓸모’로 ‘평가’받으며 대상화되곤 합니다. 청년들이 자신의 삶과 마주하여 삶의 동기를 찾도록 스스로의 존재 그 자체에 집중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공감인은 청년들이 저마다의 삶을 꾸려나가는 개별적 주체이자, 치유적 존재임을 확신할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사회안전망이 부족한 현대사회에서 청년들은 ‘능력’이나 ‘쓸모’로 ‘평가’받으며 대상화되곤 합니다. 청년들이 자신의 삶과 마주하여 삶의 동기를 찾도록 스스로의 존재 그 자체에 집중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공감인은 청년들이 저마다의 삶을 꾸려나가는 개별적 주체이자, 치유적 존재임을 확신할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프로그램 구성
한분 한분에게 정성을 다해 준비한 치유밥상
심리적 장벽의 문을 여는 다섯 가지 이야기
내 삶을 만날 생생한 다섯 가지 주제들
마음의 맨살을 어루만질 음악과 시
매주 1회 / 회당 3시간 / 총 6주 과정(무료)
신청방법
아래 ‘청년편 프로그램 사전 신청’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신청 순서에 따라 공감인 사무국에서 순차적으로 안내 연락을 드립니다.
안내받은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일정을 조율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속마음 들키지 말자’, ‘다른 사람 이야기만 듣자’, 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마음을 무장해제 당하는 마법 같은 경험을 했어요.”
“내가 나를 온전히 마주하면서 나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어요. 좀 더 용기를 내어 나를 돌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년 동안 많이 힘들어서 멘탈이 약해져 있었어요. 이제는 세상이 조금 더 안전하게 느껴져요.”
“취준생을 오래해서 인생을 헛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에서 모든 개인은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어요.“